티코드롬 - 비아 페라타 | 스위스관광청

Overview

Hint

Noiraigue

유라 & 세 개의 호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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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이전의 프랑스 또는 서부 스위스 스타일로 완전히 정비된 이 비아 페라타(Via Ferrata)는 최적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넓은 바위 장벽 위에서 발 드 트라베스(Val de Travers) 건너편과 아래쪽으로 보이는 경관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이 루트는 대부분 자연적인 산등성이를 따라나 있는 550미터 길이의 구간이며, 핸드-홀드 로프와 같이 친절하게도 안전한 로프를 갖추고 있는 곳이다. 이 비아페라타 현장은 조류, 나무 발바리가 둥지를 트는 기간인 1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폐쇄된다.

난이도

K3.

이것은 심장에 공포심을 느낄 수 있는 페라타가 아닐뿐더러, 심지어 고학년 어린이들도 시도해 볼 수 있다(로프로 추가적인 안전 확보). 등반 기술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쉽게 움직일 수 있는 능력과 고도에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다.

시작 지점

레스토랑 오 드 라 코트(Haut de la Côte; 1,035m)의 주차장; 페라타 입구와 맞닿은 곳에는 주차를 금하고 있다! 이 레스토랑은 발 드 트라베스에서 또는 레 퐁-드-마르뗄(Les Ponts-de-Martel)에서 이동할 수 있다. 느와레그(Noiraigue; 733m)에 자리한 역에서부터 도보로 비아 페라타의 시작 지점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루트는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다(그러나 주요 도로를 건널 때는 조심해야만 한다).

걷기

주차장에서부터, 산마루를 따라나 자리한 이정표가 있는 작은 길을 따라 걸은 후에 아스팔트 도로까지 내려간 다음 오른쪽으로 계속 걸어간다. 이 길을 건너 시작 지점까지 숲을 통과하며 걷는다.

티코드롬 비아 페라타(Tichodrome via ferrata)

바위의 자연적인 산등성이를 올라 바위의 절리 구간을 건너게 된다. 또한 특별히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은 완전히 팽팽하지 않은 로프에서 바위면에서 멀리 떨어져 매달려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쉬르플롱 뒤 니(Surplomb du Nid)’ 구간은 이와 비슷하게 발 아래로 까마득할 정도의 공중에 있는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 비아 페라타는 조망 지점(1,119m) 바로 아래에서 끝나지만 걸어 올라가야만 한다.

하산

높은 유라 패스 상의 산마루를 따라 왼쪽을 향해 비아 페라타의 시작 지점까지 가거나, 레스토랑 주차장까지 나무가 있는 산마루를 거쳐 가던지 상관 없다.

출처:
Eugen E. Hüsler/Daniel Anker: Wandern vertikal. Die Klettersteige der Schweiz, AT Verlag, Baden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