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in 루가노

로카르노와 루가노 중앙에 1962m 높이의 빼어난 산이 자리하고 있다. 스타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교회 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Capella Santa Maria degli Angeli)로 유명세를 얻었고, 몬테 라마(Monte Lema)의 교회로 이어지는 능선 하이킹 코스 역시 인기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루가노를 산책하며 찾아볼 수 있는20세기와 21세기의 보석과 같은 건축물이 많이 있다.

루가노(Lugano) 위에 자리잡은 산 미켈레(San Michele) 공원은 몬테 브레(Monte Brè) 기슭의 전망대까지 뻗어있다.

루가노(Lugano)에서 겨우 10km 거리에 있는 산 그라토(San Grato) 식물원은 몬테 산 살바토레(Monte San Salvatore)에서 몬테 아르보스토라(Monte Arbostora)까지 닿아있다. 690m의 높은 위치 덕에 방문객들은 매력적인 공원의 정원에서 알프스 봉우리와 주변 지역의 놀라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무작위로 뻗어있는 62,000m2의 지역에서는 굉장히 많은 철쭉과 진달래, 그리고 침엽수들이 자라고 있다.

This self-guided tour allows you to discover Lugano from the perspective of its street art.

루가노(Lugano) 호수를 찾는 이들은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금방 잊을 수 있다. 야자나무 아래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호수 크루즈를 즐기거나, 웅장한 산 속에서 하이킹에 나서는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3.5km 거리의 “센티에로 델 올리보"에는 18개의 정보 패널이 설치되어 있어, 올리브 나무 성장 및 올리브 오일에 대한 역사와 과학 정보를 알려준다.

여기로의 여정은 루가노(Lugano) 도시와 루가노 호수의 풍경 하나만으로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 반대편으로는 산 살바토레(San Salvatore) 및 몬테 산 조르지오(Monte San Giorgio)가 있고, 아래로는 호수와 멜리데(Melide) 댐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발레(Valais) 지방 알프스가 펼쳐진다.

2015년 9월부터 LAC(Lugano Arte e Cultura: 루가노 예술 문화 센터)는 남부 스위스의 현대미술을 위한 인상적인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티치노(Ticino) 출신의 건축가 이바노 쟈놀라(Ivano Gianola)가 설계한 건물은 2500㎡ 면적의 전시 공간과 극장, 1,0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콘서트 홀을 갖추고 있다.

The old centre of the village of Brè is studded with artistic details and sculptures. Discover works by local artists, such as Wilhelm Schmid or Pasquale Gilardi “Leièn”.

싯다르타(Siddhartha), 나르치스 앤 골드문트(Narziss and Goldmund) 혹은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Klingsors letzter Sommer) 등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의 주요작품 중 일부는 몬타뇰라(Montagnola) 까사 카무찌(Casa Camuzzi)에서 집필되었다. 그를 기념하는 헤르만 헤세 박물관(Museo Hermann Hesse)은 루가노(Lugano) 호수 위 목가적인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리도 리바 카시아는 도시의 중심부, 미술관(Museo d'Arte)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마치 부드럽게 흔들리는 배처럼 물 위에 뜬 나무 데크가 눈에 띈다.

In Lugano, the fox takes chasers across the entire Mediterranean-style town. You'll search for secret treasure and will need to rescue knights, decipher ancient lettering and follow traces of blood.

루가노 수영장 “리도(Lido)”는 모두가 좋아하는 루가노의 명소로, 연중 시설물을 잘 관리하며 그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

파리(Paris) ‘뮤제 엉 에르베(Musée en Herbe)’의 최초 해외 전시관으로, 지난 25년 동안 어린이들을 위해 윤리적이고 교훈적인 전시물을 선보이고 있다.

루가노의 뒷동산이자 루가노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산 살바토레! 루가노 남쪽의 눈에 띄는 봉우리로 호수와 주변 풍경을 360 °파노라마로 선사한다. 저 멀리 남국의 풍경과 서쪽으로 뻗어난 알프스산맥도 보인다. 산 정상으로 오르는 퓨니큘러가 루가노-파라디소(Lugano-Paradiso)에서 출발한다.

루가노(Lugano)의 썰매코스는 재미뿐 아니라 계곡의 멋진 풍경으로 방문객들을 감탄케 한다.

실용적이고 자연친화적이며 매력적인 여행: 퍼블리바이크(PubliBike)의 자전거 대여 시스템은 루가노 주변을 둘러볼 때 교통체증에 걸리거나 주차 공간을 찾는 데 낭비하는 시간을 아껴 주는 이상적인 여행법이다.

2013년 6월 개장한 이곳은 물을 좋아하는 모든 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수중 놀이터로서, 스위스 내의 최신 스파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