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in 기스빌-뫼를리알프

토벨(Tobel)로 알려진, 클라이네 멜히탈(Kleine Melchtal; 작은 멜히탈 계곡)은 여름과 겨울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유명한 하이킹 지역이다.

기스빌(Giswil)의 제제소(Säge)는 오랜 세월이 흐른뒤에도 살아 남았다. 전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진, 스위스에서 유일한 수력 제재소로 오래 전 공예의 낭만주의와 향수를 물씬 풍기고 있다.

기스빌(Gilwil)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인 플루온알프(Fluonalp)의 소들은 탁 트인 경관 속에서 맛있는 풀을 뜯으며 자란다.

“데어 샤허 제플리(Der Schacher Seppli)”는 2007년 스위스 텔레비전에서 최고로 히트를 친 노래였다. 뢰디 리만(Ruedi Rymann)은 1982년에 이미 골든 레코드 상을 수여 받은 노래를 새롭게 재해석 했다. 기스빌(Giswil)의 샤허 제플리 어드벤처 트레일(Schacher Seppli Adventure Trail)은 우리에게 유명했으나, 지금은 세상을 뜬 옵발덴 지역 출신의 요들 가수를 우리에게 상기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