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가딘 생모리츠 – 스위스의 크로스컨트리 천국
Overview
Intro
생모리츠(St. Moritz)는 1864년, 알파인 종목이 탄생한 장소이자 동계 올림픽 대회가 두 차례 열린 곳이기도 하다. 골든 트랙이 있는 스위스 겨울 스포츠의 천국 생모리츠의 다채롭고 독특한 풍경, 광범위한 트레일 등으로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매력을 한껏 맛볼 수 있다.
조금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세 개의 호수 위에 자리한 디레티씨마(Direttissima) 혹은 동종 트레일 중 가장 긴 추오즈(Zuoz), 엥가딘(Engadine) 트레일을 선택하면 된다. 아름다운 측면 계곡을 따라 나있는 스위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전설적인 마라톤 코스에서 줄지어 스키를 타거나 생모리츠의 레이싱 코스에서 기술을 뽐내보자. 생모리츠에선 야간 스키나 야간 트레일도 가능하다.
엥가딘 스키 마라톤(Engadine Ski Marathon)과 같은 대규모의 스포츠 행사가 열릴 경우, 엥가딘은 크로스컨트리의 메카라는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과시한다. 이 시기면 약 1만 3,000명의 크로스컨트리 팬들은 말로야(Maloja)에서 생모리츠를 지나 S-샹프(S-chanf)에 이르는 42km의 길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겨룬다.
고도: 해발 1,450m에서 2,200m
클래식 트레일: 240km
스케이트: 245km
야간 트레일: 3.5km
개썰매 트레일(Dog trail): 7.5km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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