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공원

발 뮈스테어 생물권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유네스코 생물권 앵가디나 발 뮈스테어(Biosfera Engiadina Val Müstair)는 오펜 패스(Ofen Pass) 너머에 있는 작은 세계다. 푸른 초원과 아름다운 마을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인근의 국립공원과 대조를 이룬다. 계곡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성 요한(St. Johann) 수도원의 벽화가 있어 문화 애호가라면 꼭 들려봐야 할 곳으로 꼽힌다.

생물권 보호 지역 엔틀레부흐

끝도 없이 펼쳐질 것만 같은 습지, 바위로 울퉁불퉁한 카르스트 지형, 손길 닿지 않은 산 개울이 특별한 체험과 풍경을 선사해 준다. 스위스 최초의 생물권 보호 지역으로, 태고의 자연미를 품고 있다. 스위스 그 어떤 지역도 “루체른의 와일드 웨스트”라 불리는 엔틀레부흐와 견줄 만큼 다채로운 자연의 보고를 갖춘 곳은 없다.

그뤼에르 페이-덩오 지역 자연공원

이 공원은 프리부르 주와 제네바 호숫가, 라 그뤼에르와 뻬이드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전 지역은, 인간, 문화와 자연 사이의 뛰어난 조화로 정의된다.

아르고비아 유라파크

아레 강과 라인 강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아가우 유라(Aargau Jura)의 구릉지대. 다양한 면을 지닌 계곡의 경사 지대, 유라 산맥의 고원지대 및 산악 지대는 바젤과 취리히 사이 거대한 휴가 지역에 있다.

빈탈 자연공원

빈탈(Binntal; 빈 계곡)은 모든 것이 놀라운 곳이다. 산악 마을에 위치한 세계 수준의 상을 수상한 맛집과 태고적 자연 풍광에 자리한 세계 수준의 건축물을 만나볼 수 있다.

딤티히탈 자연공원

2005년, 치렐(Chirel)과 필트리히(Fildrich) 강이 범람했다. 홍수 피해는 곧 복구되었고, 현재 이 계곡은 모두가 경탄할 만큼 어디를 보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베베린 자연 공원

베베린 자연 공원의 중간부에 자리하고 있는 2,998미터의 피츠 베베린은 공원의 경관을 이루고 있다. 웅장하고, 고요하며, 소박하며, 잘 보존되어 있고, 평화로운 곳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이 곳은 캐프리콘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이 공원은 사피엔 계곡의 거대한 부분을 포함하여 투시스에서 샴스까지 이어져 있다.

간트리슈 자연공원

숲, 협곡 및 독특한 간트리슈 산맥이 간트리슈 지역 자연 공원의 풍경을 지배한다. 빛 공해가 거의 없어 방문자는 마법과 같은 별이 빛나는 하늘, 긴장을 풀 수 있는 멋진 환경에 경탄할 것이다.

핀-핑게스 자연 공원

핀-핑게스 자연 공원에는 놀랍도록 다양한 경관, 자연적 서식지와 문화적 특수성이 존재하고 있다. 그 변화는 빙하에서 포도재배지, 습지에서 바위투성이의 스텝지역, 알파인 산장에서 고성 및 독어권 지역에서 불어권 지역까지 이런 다양성이 발레 주 중부에 위치한 자연 공원을 독보적인 매력을 갖게 하고 있다.

샤프하우젠 자연 공원

샤프하우젠 지역은 고유의 전통과 문화가 담긴 풍경을 지니고 있다. 란덴 언덕, 광대한 포도원, 라인(Rhine) 강은 이 지역의 특징이다.

탈 자연 공원

자연 보호구에 이르는 루트는 발스탈에 자리한 자그만 마을 클루스를 통과하며 이어진다. 또한 웅장하고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 유라 산맥의 완만한 구릉지 가 이 곳 위에서 펼쳐진다.

두 자연 공원

두 자연공원의 이름은 두 강에서 유래했다. 길이 40km의 이 강은 같은 이름이 붙여진 프랑스 국경 지역과 맞닿아 있다. 남쪽으로, 전형적인 숲과 목초지대가 펼쳐진 프리부르 산맥이 378제곱미터에 이르는 자연공원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엘라 공원

그라우뷘덴 주 심장부에 자리한 스위스에서 가장 큰 지역의 자연 공원. 손 닿지 않은 자연, 원형 그대로의 마을들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 유산 지역이 모두 이 곳에서 만난다.

유라 보두아 자연공원

유라(Jura)의 자연공원은 라 돌(La Dôle)의 정상에서부터 중세 시대 수도원 마을인 로멩모티에(Romainmôtier)까지 이어져 있다. 북쪽으로는, 주 계곡(발레 드 주; Vallée de Joux)이 해발 1,000미터에 자리하고 있다. 방문자 프로그램을 공원 사무소와 지역 관광청에서 제공한다.

조라 자연 발견 공원

로잔 지하철 종착역 북쪽의 구릉지대로 숲이 우거진 조라는 스위스 중부지방에서 가장 큰 삼림 지대다. 로잔과 모우돈 사이에 위치하며, 베른으로 가는 주요 도로로 이용되었던, 도로가 그 가장자리를 지나고 있다.

Valley of Trient Regional Nature Park (candidate)

Situated in the French-speaking part of Valais, the Valley of Trient Regional Nature Park covers an area of natural beauty that stretches from the Arpille to the Cime de l’Est. Its wild, unspoiled nature offers magnificent landscapes and plenty of opportunities to sample delicious products of the terroir with an authentic heritage.

샤쎄랄 자연 공원

뉴샤텔, 라 쇼드퐁 및 빌 사이의 삼각형에 위치한 샤쎄랄 정상은 자연 공원의 가장 높은 지점이자 중심이다. 보호구역은 387㎢으로 스위스 면적의 1%이고 21개 지방 자치단체를 포함한다.

파르코 발 카랑카

높은 산맥으로 잘 보호되고 대중 교통에서 멀리 떨어진 파르코 발 카랑카 자연 보호 구역은 그라우뷘덴의 이탈리아어 사용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야생의 때묻지 않은 자연, 돌과 나무로 지은 전통적인 주거지, 잘 보존된 노새 트랙, 여러 세기에 걸쳐 거슬러 올라가는 예술과 건축물, 우수한 지역 농산물이 특징이다.

스위스 국립공원

엥가딘 내, 스위스 국립공원에 있는 모든 것은 자연친화적이다. 170제곱킬로미터가 넘는 이 지역에서 모든 자연활동을 즐길 수 있다. 80km에 이르는 하이킹 패스, 자연체험 트레일,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 특별한 공원에서 경험할 수 있다.

취리히 지일발트 자연 공원

스위스의 첫 번째 자연 체험 공원은 숲, 야생 그리고 동물들의 독특한 조합을 제공한다. 취리히 자연 공원에는 지일발트 숲, 박물관이 있는 지일발트 숲 방문자 센터와 랑엔베르그 공원이 있다.